특화생존

뱃속 아기막이랑 암이랑 성분이 같다고?!

지구를 지켜킁 2021. 9. 10. 12:41

 

안녕하세요 사람들을 지켜킁입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며 신선했던 문구들을 말하고자 왔습니다.

 

플라스틱 통들에 전자레인지 돌려도 된다는 문구가 

있어서 자주 돌려먹었는데 그 달에

유독 생리통이 심하더라고요

 

여기서 환경호르몬은 호르몬과 유사한 물질로써 신체 교란부터

최악으로 암까지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여기서 암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암세포랑 뱃속에 있는 아기를 감싼 막이랑 성분이 같다고 하는데

 

오잉??

 

암은 아기 베아 세포를 감싸고 있는 영양막과 성분이 같습니다.

즉 암세포 성분 = 영양막이라는 것이죠 (간단히 말하면)

 

 

밑줄 친 부분이 영양막입니다.

 

이 영양막은 엄마의 몸으로부터 영양분을 빼앗아 온다고 해서

붙여졌던 것 같습니다.

 

 

 

 

아기들이 뱃속에 있을 때 감싸고 영양을 주는 막입니다.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왜 같냐?! 암세포도 몸에서 살기 위해 존재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암세포 주변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나온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암과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용체 (출처 ebs1)

 

 

에스트로겐과 암이 반응을 서로 잘합니다.

 

엥?! 그럼 여성들은 모두 암 걸릴 시한폭탄에

사는 것인가?!라는 말로 들릴 텐데

 

다행히도 영양막 주변에 베타 글루쿠로니다제라는 효소를

넘치게 해 영양막이 과증식 못하도록 합니다.

베타 글루쿠로니다제 화학구조

 

하지만 이 효소의 합성 에스트로겐에 대한 작용력은

천연 에스트로겐에 비해 현저히 낮을 것이므로

호르몬 대체 요법을 진행하는 여성은

섭취하는 것들을 매우 신경써야합니다.

나이별 골량 변화

 

 

폐경기 여성이 주로 호르몬제를 처방받아

갱년기를 치료합니다.

 

 

피임약 사용설명서

특히 피임약(합성 에스트로겐) 사용설명서에

암 발생 가능성 높입니다.

 

 

피임약 복용 여성은 보통 여성에 비해

3배 이상 암에 걸리기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출처 : 암은 앎이다)

 

플라스틱 또한 환경호르몬 (호르몬 유사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릅니다.

 

집에 있는 플라스틱 통은 되도록 줄이시고

우리 강아지들 또한 고분자 흡수체가 들어있는

 

 

고분자 흡수체

 

 

친환경 생리대(저는 순수면으로 되어있는 hua제품 추천합니다)

*협찬 아님

유기그릇 또는 유기 수저

피임약 안먹기 

친환경 세제(석유계, 생분해성, 원료가 합성 화학물질 제외)

한살림 유기농 야채 섭취

 

이렇게 조금만 노력한다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